성남시가 주선한 미혼 남녀의 만남 이벤트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1호 결혼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제5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인연을 맺은 36살 최 모 씨와 34살 황 모 씨가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행사에서 커플이 된 23쌍(50쌍 중 46%)을 포함해 최근까지 6차례 행사에서 맺어진 누적 커플 120쌍(280쌍 중 43%) 가운데 가약이 성사된 첫 사례입니다.
솔로몬의 선택 행사는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의 하나로 성남시가 2년째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언론사의 관심을 끌며 미국의 뉴욕타임스와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영국의 로이터 통신, 미국의 보스턴글로브가 주목하기도 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53014273873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